원투낚시 밑걸림 해결책 '핀 버림봉돌 채비'

원투 밑걸림 해결
'핀 버림봉돌 채비'

납봉돌이 대세였는데 환경문제의 대두로 친환경 추로 점차 대체됨.

개인적인 경험치로는 친환경 추의 재질이 납봉돌 대비 밑걸림 탈출에 좀 더 수월함.

원투낚시의 애로점은 밑걸림으로서 스트레스 유발의 골칫거리이었음.

그래서 그 골칫거리인 밑걸림 해결방안이 바로 버림봉돌채비.

↑검은색 핀도래가 버림봉돌용

봉돌과 연결할 부위에 약한 줄이나 핀도래를 달아서 밑걸림에서 쉽게 터트린 후에 채비만을 회수하여 재사용을 함.

복원력이 강한 강철을 사용함

더 효율적인 채비로서 '핀 버림봉돌 채비'를 원투낚시에 적용해서 써보면은 진가를 발휘.

유달리 특별치는 않고 탄성이 강한 강철을 사용해서 만들면은 됨.

봉돌 구멍에서 이탈해서 빠지는 탄성을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하면은 됨.

장점은 핀도래나 낚싯줄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쉽게 봉돌에 탈부착이 가능.

바늘 밑걸림은 어쩔 수 없겠지마는 봉돌은 쉽게 빠져서 채비는 온전히 살릴 수 있는 채비방법.

버림봉돌 핀채비 체결

납봉돌의 유해성 논란! 그래서 친환경 봉돌로 버림봉돌 채비를 함으로써 수중 오염의 자책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음.

그동안의 사용 경험을 요약하자면은 밑걸림 극복에 자신감! 힐링하는 낚시를 즐김!

혹자는 원투낚시 특성상 멀리 던질 때에 강한 캐스팅에 봉돌이 빠질 우려를 하겠으나 멀면 멀수록 밑걸림도 없고 고기도 없음.

'고기는 발 앞에 있다''는 명언 아닌 명언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