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성치 못한 반려견에게 보내는 시 날짜: 12월 04, 2019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몸 성치 못한 반려견에게… 한때 뭘 모르던 동생이자 한때 뭘 함께한 친구였지 바쁜 숨소리 어질러 놓고 바쁜 네발 정신없던 시절 때론 가슴 속상케 하거나 때론 가슴 벅차게 했어도 꿈인 듯 자고 눈떠 보니 숨은 버겁게 벅찬듯하고 네발은 두발인 듯 보이나 꿈속에서는 네발로 뛰니 꿈속에서 잠들고 싶어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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