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 정도껏 해야지
지나치면 허리 다치고
엘보 나가서 몸 상하고
낚시 못해 마음 상한다.
조금만 짬을 내서 장비에
신경을 좀 더 써준다면은
출조를 언제 해도 최상의
상태로 사용할 수가 있다.
흐르는 물에 가이드 부위 씻어냄 |
낚싯대는 마친 현장에서
수건 등으로 대충이라도
전체적으로 닦아준 후에
집에 도착해서는 꼼꼼히
닦아 주고 녹 발생 예방
차원에서 가이드 부분은
물로 깨끗이 세척해준다.
뒷마개를 열어놓은 채
통풍이 잘 되게끔 해서
건조한 후에 보관한다.
통풍이 잘 되게끔 해서
건조한 후에 보관한다.
릴 드렉 와셔 분리 후 스풀 세척 |
릴은 낚시를 마치자마자
현장에서 드렉 노브를 좀
풀고 헝겊으로 릴뭉치를
닦는데 특히나 라인롤러
부분은 더 깨끗이 닦는다.
그 후에 집에 도착해서는
드렉 와셔를 분리한 후에
스풀을 물에 담가 염분과
오염물을 녹여 제거한다.
분리하기가 어렵다면은
흐르는 물에 스풀을 씻고
드렉 노브를 헐겁게 풀어
보관해야지 드렉 성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가 있다.
물에 푹 담가서 스풀 염분기 제거 |
릴은 주기적으로 분해해서
오일과 구리스를 주입하며
특히 라인롤러 부위는 자주
정비를 해주는 것이 좋다.
정비가 소홀하다가는 자칫
라인롤러 베어링이 굳어져
홈이 파이는 문제가 발생함.
합사 라인에 의한 라인롤러 파임 현상 |
물에 담가서 원투낚시 소품 세척 |
물에 담가서 찌낚시 소품 세척 |
재사용하려는 원투/루어/찌
소품들은 흐르는 물에 씻고
담가서 염분기를 제거한다.
이런 것이 별거 아니지마는
낚시 장비·소품들의 성능을
최대한 유지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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