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허츠 젤리 프로(Unihertz Jelly Pro) 배터리
Unihertz Original Replacement Battery 950mAh for Jelly Pro, The Smallest 4G Smartphone in the World |
젤리 프로의 단점이 배터리 용량 부족이라서 예비 배터리 두 개를 더 구입했는데 베일에 가려져있던 문제점이 나타났다.
배터리 충전상태를 모니터링하다가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를 해도 기존에 있던 배터리 용량으로 젤리프로 스마트폰이 인식해 버린다.
예를 들어서 폰에 끼워져있는 충전상태가 1%인 배터리를 100% 충전된 예비 배터리로 교체하면은 100% 충전된 예비 배터리는 억울하게도 충전 용량이 1%가 되어버린다.
운명이 뒤바뀐 1% 배터리로 좀 사용해보았는데 금방 전원이 차단되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서 단순한 용량 표기·표시의 오류로 보이지마는 아직 정확한 원인과 그에 따른 어떤 문제가 일어날지는 알 수가 없다.
현재로서는 배터리 교환을 거듭할수록 그에 따른 문제로 올바른 용량(950mAh)으로 완충이 잘 이루어질지, 의문이 아닌 걱정이 앞선다.
어쩌면 그냥 하나의 배터리로 쭉 사용하는 것이 속 편할지도 모르겠으나 배터리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과 같은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아야겠다.
어쩌면 그냥 하나의 배터리로 쭉 사용하는 것이 속 편할지도 모르겠으나 배터리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과 같은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아야겠다.
하나의 배터리만을 사용할 때에도 예를 들어서 40% 충전 중인 상태(충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했다가 그대로 다시 끼우면은 70% 충전상태로 인식해버린다.
배터리 충전상태가 올바른 값으로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또 엉뚱한 표기를 한 것인지 알쏭달쏭하다.
만약, 단순한 용량 표시 오류가 아닌 배터리 자체나 젤리프로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다면은 올바른 배터리 용량을 마음껏 사용할 수가 없다.
배터리 충전상태가 올바른 값으로 돌아온 것인지 아니면 또 엉뚱한 표기를 한 것인지 알쏭달쏭하다.
만약, 단순한 용량 표시 오류가 아닌 배터리 자체나 젤리프로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다면은 올바른 배터리 용량을 마음껏 사용할 수가 없다.
몇 년은 더 버티고 싶은 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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