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블로그 검색 등록해도 안되는 이유


검색로봇은 인터넷 세계의 신이다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구글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가 별 차이가 있겠나 싶어서 별다른 정보를 알아보지도 않고 구글 블로그를 신규로 만들고 며칠 동안 열라게 포스팅해놓았다.

그런데 정작 구글 검색에는 전혀 노출이 안돼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둘씩 새로 내공을 쌓는 중이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포스팅을 하자마자 빠르면은 15분쯤, 늦어도 2시간쯤에는 검색 등록이 바로 되었는데 구글은 좀 다른가 보다.

하기야 '전 세계 블로거들이 작성한 글이란 글은 모조리 바로 검색등록을 해준다...'

구글이 빅데이터를 수집하지마는 쓰레기까지는 수거하지는 않을 것이다. 구글 검색 로봇이 인터넷 세상의 신이면 신이었지 환경미화원은 아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는 "급할수록 더 빨리빨리"를 외친다.

그냥 블로거는 차근차근 포스팅을 하면 되고 구글 검색로봇은 알고리즘에 따라서 그대로 자기 할 일을 하다 보면은 작성한 포스트가 떡하니 검색될 것이다.

떡하니 나타날지 안 나타날지는 올린 글의 품질 여부에 따른 결과의 산물이다.

진인사대천명(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기다림).

인터넷 세계에서의 신은 검색로봇이다. 먼저, 최선을 다한 후에 모든 것을 검색 로봇에 맡긴다.


네이버 검색로봇도 신이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역시,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으니까 구글 검색과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되었다. 명심할게 '진인사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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